서울·한양CC, 수재 지원 성금 2억5천만원 기탁

노승혁 2023. 7. 27.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의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2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지원 성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5천만원과 사단법인 서울 컨트리클럽의 성금 1억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의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2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지원 성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금은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5천만원과 사단법인 서울 컨트리클럽의 성금 1억원 등이다.

조갑주 서울 컨트리클럽 이사장(신송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 기업으로 1995년부터 꾸준히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사회적 공헌 실천을 이어 오고 있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