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CC, 수재 지원 성금 2억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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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2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지원 성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5천만원과 사단법인 서울 컨트리클럽의 성금 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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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의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2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지원 성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5천만원과 사단법인 서울 컨트리클럽의 성금 1억원 등이다.
조갑주 서울 컨트리클럽 이사장(신송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 기업으로 1995년부터 꾸준히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사회적 공헌 실천을 이어 오고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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