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이틀 전 떡볶이 먹방 “이 정도로 맵찔이 애정”

김도곤 기자 2023. 7. 27. 14: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은비. 유튜브 영상 캡처



권은비가 워터밤 이틀 전 떡볶이 먹방을 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애정을 보여줬다.

26일 권은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맵찔이’에서는 떡볶이 먹방이 펼쳐졌다.

연예계 대표 ‘맵찔이’ 권은비는 “떡볶이는 자주 먹는다. 제가 맵찔인데 자존심이 상해서 매운맛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런데 못 먹겠다. 난 당당하게 ‘순한맛 가자’라고 외친다. 매운맛은 안 시켜주셔도 된다”라며 은근슬쩍 자존심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중간맛은 괜찮을 것 같다”라며 마지막 자존심은 지켰다.

특히 권은비는 “워터밤 이틀 전이다. 제가 이 ‘맵찔이’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워터밤 행사 이틀 전에도 칼로리가 높은 떡볶이에 도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권은비. 유튜브 영상 캡처



처음으로 ‘덜 매운맛’ 떡볶이를 먹은 권은비는 역시 맵찔이답게 먹자마자 “입에 넣자마자 혀가 아프다. 이건 선 넘었다. 혀에 쥐가 난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상맛’ 떡볶이를 먹은 권은비는 “이건 SSAP 가능이다. ‘너무 매워 못 먹겠다’ 이런 느낌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권은비는 이어 다른 떡볶이도 시식했고 대부분 맛있게 먹으며 의외로 맵찔이답지 않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