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길 걷는 북한 주민

장수영 기자 2023. 7.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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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27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주민이 논길을 걷고 있다.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이 초저녁 시간대에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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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장수영 기자 =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27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주민이 논길을 걷고 있다.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이 초저녁 시간대에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3.7.2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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