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밀폐용기 11만9000세트 팔려…전년比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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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홈쇼핑 GS샵은 밀폐용기 판매고가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이 업체에서 4월1일~7월25일 음식을 보관하는 밀폐용기 판매량은 11만9000세트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밀폐용기를 1회 이상 산 소비자 수도 10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112% 늘었다.
GS샵은 고물가와 이른 더위, 식재료 물가 불안 등이 밀폐용기 수요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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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GS리테일 홈쇼핑 GS샵은 밀폐용기 판매고가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이 업체에서 4월1일~7월25일 음식을 보관하는 밀폐용기 판매량은 11만9000세트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밀폐용기를 1회 이상 산 소비자 수도 10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112% 늘었다.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GS샵은 고물가와 이른 더위, 식재료 물가 불안 등이 밀폐용기 수요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주요 판매 제품으론 '글라스락 햇밥 용기'와 '데비마이어 그린백 그릭박스' 등이 있다.
GS샵은 밀폐용기 수요 대응을 위해 '타파웨어'를 홈쇼핑에서 팔기 시작했다. 오는 30일엔 '데비마이어' 출시 5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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