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 담판 짓자! ‘토트넘 회장님! 만나서 이야기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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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 회자와의 면담을 원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26일 "바이에른 뮌헨의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과 기술 이사 마르코 네페는 케인 영입 관련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을 만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시즌이 개막하기 전 빠르게 케인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비 회장을 만나 케인 영입을 위한 담판을 짓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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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 회자와의 면담을 원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26일 “바이에른 뮌헨의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과 기술 이사 마르코 네페는 케인 영입 관련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을 만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드레센과 네페는 이를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나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케인이 걸려들었다. 이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
케인 역시 이번 여름 토트넘과 결별을 원하고 있어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졌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여름 토트넘과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이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는 고사하고 컨퍼런스리그까지 출전하지 못하는 등 유럽 대항전 불발이 케인의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했고 최근 뮌헨에서 포착됐고 거주할 집과 아이들의 학교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시즌이 개막하기 전 빠르게 케인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꿈쩍도 하지 않는 중이다. 영입 전권을 쥐고 있는 레비 회장 역시 마찬가지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비 회장을 만나 케인 영입을 위한 담판을 짓길 원한다. 아시아 투어까지 동행하지 않으면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토트넘의 구단주는 레비 회장에게 케인 잔류를 설득할 수 없다면 매각을 통해 자금이라도 챙기자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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