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청주맹학교에 시각장애인 점자 교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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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및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업체인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27일 충북 청주시 오창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점자 교구재를 제작해 청주맹학교에 기증했습니다.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50명은 폐페트병으로 촉각인형, 날씨놀이 점자책 등의 교구재를 만들어 시각장애인 아동의 학습권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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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및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업체인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27일 충북 청주시 오창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점자 교구재를 제작해 청주맹학교에 기증했습니다.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50명은 폐페트병으로 촉각인형, 날씨놀이 점자책 등의 교구재를 만들어 시각장애인 아동의 학습권을 도왔습니다.
최형익 에코프로 CSR추진팀 이사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시각장애인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코프로 사무직 신입 사원은 연간 봉사활동 6시간을 의무화하고 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내놓는 매칭그랜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충북 첫 장애인 스포츠단인 '온누리 스포츠단'을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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