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산업 업황개선 내년도 크진 않을 것”-LG화학 컨콜
김경은 2023. 7. 27. 14:51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전반적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전망은 하반기에도 전방산업과 가동률 개선은 부진하고,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복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 이후엔 중국의 공급 과잉 영향이 일부 감소해 수익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 사이드의 개선이 더디고 동북아에 누적된 생산 캐파(CAPA) 영향으로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7일 LG화학(051910)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 “애 잡겠다 그만 때려”…숨진 생후 57일 아기 아빠 폭행 정황
- 장원영 ‘움찔’에 전여옥, 문재인 저격한 이유 [영상]
- 싸움 말리려 책상 넘어뜨린 교사 ‘아동학대’일까?
- "성인사이트로 사용된적 있어…" 트위터 새 도메인 인니서 차단
- "교사 달달 볶아 아들에 짜증냈다고?"...주호민, '학대 고발' 입장
- '배터리 아저씨가 찍었다' 소문에…개미 900억 싸들고 간 ETF
- ‘쾅쾅’ 민가 덮친 산사태…우면산 참사에 16명 숨지다 [그해 오늘]
- 사유리 "유재석, 젠 낳고 악플로 힘들 때 손편지+수표…큰 돈 줬다"
- '나는 솔로' 옥순, 1억 슈퍼카 타고 등장 "전 남편 세번째 본 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