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앙리 마티스 그림 담은 컵커피 2종 출시

심동준 기자 2023. 7.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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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화가 '앙리 마티스' 그림을 담은 컵커피 2종을 판다고 27일 밝혔다.

상품은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앙리마티스 카페라떼'와 '세븐셀렉트 앙리마티스 바닐라라떼' 컵커피 2종이다.

앙리 마티스 작품을 지난 2021년 와인과 접목한 시도도 있었다.

모두 50명을 선정해 앙리 마티스 70주기 특별전 티켓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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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 '카티아, 나디아' 패키지 반영
[서울=뉴시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화가 '앙리 마티스' 그림을 담은 컵커피 2종을 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화가 '앙리 마티스' 그림을 담은 컵커피 2종을 판다고 27일 밝혔다.

상품은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앙리마티스 카페라떼'와 '세븐셀렉트 앙리마티스 바닐라라떼' 컵커피 2종이다.

인기작인 '카티아'와 '나디아'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으며, 명화를 통해 일상 속 휴식을 선물한다는 의미라고 업체는 전했다.

이는 세븐일레븐이 진행하는 아트 협업 일환이다. 지난 2018년 '서커스보이밴드'와 협업해 PB 티슈를 내는 등 관련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앙리 마티스 작품을 지난 2021년 와인과 접목한 시도도 있었다. 당시 '카티아 와인', '나디아 와인', '하트 와인' 등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컵커피 출시를 기념해 8월4~24일 인스타그램 인증샷 행사도 한다. 모두 50명을 선정해 앙리 마티스 70주기 특별전 티켓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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