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모르겠다"…'나는 솔로' 인기남 11기 영철, 위기→짜장면行?

김가영 2023. 7. 2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철이 솔로녀들의 규탄(?)을 받는 충격 상황이 펼쳐진다.

2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이 '인기 올킬남'에서 '위기남'으로 추락할 위기에 부딪히는 모습으로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놀라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철이 솔로녀들의 규탄(?)을 받는 충격 상황이 펼쳐진다.

2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이 ‘인기 올킬남’에서 ‘위기남’으로 추락할 위기에 부딪히는 모습으로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놀라게 만든다.

앞서 11기 영철은 ‘나는 SOLO’ 출연자 중 ‘역대 외모 1위 솔로남’답게 이번 ‘솔로민박’에서도 다섯 솔로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영철은 8기 영숙, 13기 현숙과의 2대1 데이트에서 모호한 태도를 취했고 “호감 있는 솔로녀는 다섯”이라고 어장관리(?)급 발언을 해 솔로녀들을 상심에 빠지게 했다.

이날 완전체로 한 방에 모인 5인의 솔로녀들은 영철에 대해, “속을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늘어놓는다. 급기야 8기 영숙은 “진짜 짜장면(‘데이트 선택 0표 출연자’가 먹는 고독정식) 한번 먹여줘야 하는데”라며 ‘극대노’ 한다. 이후 솔로녀들의 감정은 점차 싸늘하게 식어가고, 13기 현숙은 “연합 한 번 해요?”라며 영철 규탄대회(?)를 선언한다. 8기 영숙은 “내가 계속 애기했어, 그러다 큰일 난다고”라고 영철을 향한 살벌한 경고를 한다.

솔로녀들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무섭다”라며 ‘후덜덜’ 떠는데, 과연 ‘인기남’ 11기 영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솔로민박’에서 펼쳐지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한번 더’ 로맨스 특집은 27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