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들 교사 신고한 주호민, 오늘(27일) '꼬꼬무' 출연

백승훈 2023. 7.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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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꼬꼬무'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산다라박, 백지영, 주호민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먼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본업으로 컴백한 가수 산다라박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방문했다.

또 작가 주호민이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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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꼬꼬무' 게스트로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산다라박, 백지영, 주호민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이날 '꼬꼬무'에서는 영화 '화차'를 연상시키는 희대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추리에 추리를 거듭해야만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영화보다도 더 영화 같은 이 사건. '시체가 없어서' 도무지 해결될 것 같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끝끝내 진실이 밝혀지는 기나긴 여정을 꼬꼬무에서 자세하게, 리얼하게, 짜릿하게 다룬다.

먼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본업으로 컴백한 가수 산다라박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방문했다. 거짓말과 반전이 거듭되는 이야기에 집중하던 그녀는 "도저히 이 기분을 말로 표현 못 하겠다"며 경악, 분노,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작가 주호민이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찾았다. 고도의 추리력을 선보이던 그는 "내가 감독이면 이걸 시나리오로 쓰겠다"라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는 유쾌 상쾌 통쾌한 리액션을 장착한 가수 백지영이다. 오랜만에 꼬꼬무를 찾아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밝게 등장한 그녀는 이야기가 진행되자 '욕을 끊었는데 욕이 나올 것 같다'며 속속 드러나는 진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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