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강동원 버금가는 설렘 자극 위해 열심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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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이 설렘을 자극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27일 오후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남성우 감독,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참석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3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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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이 설렘을 자극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27일 오후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남성우 감독,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참석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이날 본격 로맨스가 처음이라고 알린 황민현. 그는 "저라는 사람이 기복이 없는 무던한 사람이다. 감독님이 로맨스 코미디 장인이고 소현 씨도 경험이 많은 선배님이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설렘 유발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마스크를 벗을 때 강동원 씨가 '늑대의 유혹'에서 우산을 들 때 정도의 설렘을 자아내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자 황민현은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3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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