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마지막 점검 ‘복귀일 선택만 남아’ BAL전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마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불펜 투구를 실시하며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마친 류현진이 다시 불펜 투구를 한 것은 복귀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한 차원으로 볼 수 있다.
이후 류현진은 이달에만 4차례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마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불펜 투구를 실시하며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다저 스타디움은 이날 토론토의 원정경기 장소.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마친 류현진이 다시 불펜 투구를 한 것은 복귀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한 차원으로 볼 수 있다.
이제 토론토는 류현진의 복귀 일을 고를 것이다. 미국 현지 매체는 류현진이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홈 4연전 중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선발 로테이션 상으로는 크리스 배싯, 기쿠치 유세이, 케빈 가우스먼, 알렉 마노아 순서. 이 사이에 류현진이 들어갈 전망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고 긴 재활에 돌입했고, 지난 5월 불펜 투구, 6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후 류현진은 이달에만 4차례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22일 트리플A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당시 류현진은 85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90.8마일을 기록했다. 이제 재활은 사실상 끝났다. 복귀 경기를 고르는 일만 남았다.
큰 수술 후 1년 넘게 재활에 매진한 류현진이 8월의 시작과 함께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한나, 깜짝 결혼 발표…“6월 日 남성과 결혼”
-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불륜→김용명 "만약 준호 형이…?" 김지민 극대노 (고소한 남녀)
- 허경환, 미모의 발레리나 앞 근육 발사…김민아 “더러워” (나는 몸신2)
- 심형탁, 총각 파티 도중 도라에몽과 통화하고 폭풍 오열 (신랑수업) [TV종합]
- 이재은 “영화 ‘노랑머리’ 애증…목적 순수하지 않았다” (살아있네!)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