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지하철 인지도 굴욕짤? 광경이 너무 웃겨서 촬영” (‘컬투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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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지하철 인지도 굴욕짤'에 대해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공식작전' 주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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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하정우가 ‘지하철 인지도 굴욕짤’에 대해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공식작전’ 주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정우는 지하철 짤을 아냐는 말에 “판교 백화점에서 행사가 있었다. 제가 저녁약속이 있어서 네비를 찍으니까 너무 늦더라. 약속을 늦지 않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다들 휴대폰을 하고 계셔서 저를 아무도 못 알아보시더라. 이 광경이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황치열이 “못 알아보면 서운하지 않냐”고 묻자, 하정우는 “글쎄요. 생각을 안 해본 것 같다”고 답했다. 황치열은 “역시 탑스타는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cykim@osen.co.kr
[사진] 워크하우스컴퍼니 SN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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