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정우 "모로코 현지 갑오징어로 젓갈 담가"
서지현 기자 2023. 7. 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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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하정우가 모로코 현지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주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와 주지훈은 영화 '비공식작전' 촬영을 위해 약 5개월간 모로코에서 체류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모로코 음식은 향신료 때문에 먹을 수가 없다. 중동, 아프리카, 미국이 섞여서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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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하정우가 모로코 현지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주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와 주지훈은 영화 '비공식작전' 촬영을 위해 약 5개월간 모로코에서 체류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모로코 음식은 향신료 때문에 먹을 수가 없다. 중동, 아프리카, 미국이 섞여서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하정우는 현지 갑오징어로 오징어젓갈을 담근 일화를 언급하며 "이상하게 젓갈류가 당겼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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