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절친 라미란 ‘토밥좋아’ 초대하고파, 최종 목표=이영자”

하지원 2023. 7.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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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토밥좋아'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7월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토밥좋아'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현주엽, 히밥과 함께 4인 체제로 음식 궁합을 맞출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NEW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7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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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토밥좋아'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7월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토밥좋아'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현주엽, 히밥과 함께 4인 체제로 음식 궁합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숙은 데려오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최종 목표는 이영자 씨다"면서 "저랑 입맛이 잘 맞는 라미란 씨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은 "라미란은 실제로 음식을 잘한다. 남은 재료로 조합을 너무 잘한다. 요리를 워낙 오랫동안 잘해왔기 때문에 캠핑요리 대가시고, 집밥의 대가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NEW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7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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