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유튜브 시작…美 뉴저지 집 첫 공개
김선우 기자 2023. 7. 27. 14:44
배우 손태영이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손태영이 27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개설하며 미국 뉴저지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반가운 얼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도 등장하여 집안 곳곳을 설명했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는 손태영의 뉴저지 집안에는 14년 차 주부 손태영의 살림솜씨가 곳곳에 묻어 있었다.
넓은 창문으로 밝은 채광의 현관으로 들어가면 화이트 톤의 거실과 주방이 눈길을 끈다. 집청소와 음식을 혼자 다 한다는 손태영을 위해 아이들이 도와주는 집안일은 빨래. 특히 룩희는 본인의 물건이 없어지는 게 싫어 빨래를 본인이 한다면서 사춘기 아들과의 귀여운 논쟁을 밝혔다. 이어 손태영은 벽난로와 함께 TV로 꾸며진 자신만의 공간을 보여주며 뉴저지 생활의 낭만을 이야기했다.
손태영이 27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개설하며 미국 뉴저지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반가운 얼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도 등장하여 집안 곳곳을 설명했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는 손태영의 뉴저지 집안에는 14년 차 주부 손태영의 살림솜씨가 곳곳에 묻어 있었다.
넓은 창문으로 밝은 채광의 현관으로 들어가면 화이트 톤의 거실과 주방이 눈길을 끈다. 집청소와 음식을 혼자 다 한다는 손태영을 위해 아이들이 도와주는 집안일은 빨래. 특히 룩희는 본인의 물건이 없어지는 게 싫어 빨래를 본인이 한다면서 사춘기 아들과의 귀여운 논쟁을 밝혔다. 이어 손태영은 벽난로와 함께 TV로 꾸며진 자신만의 공간을 보여주며 뉴저지 생활의 낭만을 이야기했다.
특히 자녀들을 향한 손태영 부부의 사랑이 집에서도 여실히 느껴졌다. 지하 1층 전체를 자녀가 게임을 하고, 마음껏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사용한 것. 특히 자연친화적인 육아를 위해 손태영 부부가 엄선한 개인 마당에 시선이 간다. 마당 한 켠에 화덕과 트램펄린, 미끄럼틀을 마련하며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손태영은 유튜브를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남편의 지지와 아이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다”고.. 또한 그녀는 “한국과 다른 미국의 삶을 공유하면서 구독자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손태영은 유튜브를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남편의 지지와 아이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다”고.. 또한 그녀는 “한국과 다른 미국의 삶을 공유하면서 구독자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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