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임시회 폐회…갑질근절 조례안 등 안건 9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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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9일과 20일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갑질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명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명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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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루라 의원과 이명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내 노후 급수관개선 대책 마련‘ 과 ‘다자녀 기준 확대‘ 에 관한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9일과 20일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갑질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명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명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 21일부터 25일까지는 2023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각종 안건심사 및 주요업무보고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무더위쉼터 운영과 재난취약시설 점검 등 군민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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