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매출은 전기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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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도 3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9% 증가했다.
이번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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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도 3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9% 증가했다.
이번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2분기 영업익은 22억원에 달한다.
올해 초 출시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회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우르르 용병단'는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넘었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넵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 게임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되고, 유명 웹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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