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웨이브, 사우디 느무헙 손잡고 韓스타트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액셀레이터(AC)인 느무헙(Nmohub)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스타트업 회사들의 사우디 및 중동지역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추가해 해외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액셀레이터(AC)인 느무헙(Nmohub)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스타트업 회사들의 사우디 및 중동지역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추가해 해외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느무헙은 현지 스타트업 회사들을 대상으로 초기 자립을 위한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업무인 법률과 세무, 투자 자문, 공유오피스 운영 등을 제공한다.
술탄 마히 알가타니 느무헙 회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양국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용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우디 진출과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증대를 돕고 중동을 기반으로 한 제 3의 성장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당선무효형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