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카페 CCTV로 감시…女손님에 웃어 혼나기도"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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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과거 카페 사업 당시 아내에게 CCTV로 감시당했다고 털어놨다.

노유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 "카페 사업을 한 후 결혼 초에 (아내가 CCTV를) 심하게 많이 봤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나처럼 생기면 아무도 걱정 안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유민은 2011년 6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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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딩엄빠4' 노유민. 2023.07.26. (사진 = MBN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과거 카페 사업 당시 아내에게 CCTV로 감시당했다고 털어놨다.

노유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 "카페 사업을 한 후 결혼 초에 (아내가 CCTV를) 심하게 많이 봤다"라고 돌아봤다. "여자 손님이 왔을 때 웃으면서 주문을 받아 혼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서장훈은 "유민 씨가 잘생겨서 걱정될 수 있다"라고 이해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나처럼 생기면 아무도 걱정 안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유민은 2011년 6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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