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도시 태백 도심서 30일 물놀이 행렬

배연호 2023. 7.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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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대표 볼거리인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30일 오후 2시부터 강원 태백시 태백역∼황지연못 구간에서 열린다.

워터 워킹 퍼레이드에는 전문 공연팀뿐만 아니라 수계도시 초청공연팀, 국제교류 도시 우호 협력단, 관광객, 시민 등이 참가한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문화광장 일대에서 물놀이 난장이 이어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일 "워터 워킹 퍼레이드는 시원한 여름 도시 태백 도심을 즐거움과 유쾌함으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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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제8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대표 볼거리인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30일 오후 2시부터 강원 태백시 태백역∼황지연못 구간에서 열린다.

워터 워킹 퍼레이드에는 전문 공연팀뿐만 아니라 수계도시 초청공연팀, 국제교류 도시 우호 협력단, 관광객, 시민 등이 참가한다.

경복궁 취타대의 행진과 타악기 밴드인 라퍼커션의 퍼포먼스도 볼거리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문화광장 일대에서 물놀이 난장이 이어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일 "워터 워킹 퍼레이드는 시원한 여름 도시 태백 도심을 즐거움과 유쾌함으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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