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지드래곤과 유니폼 들고 활짝

이유민 기자 2023. 7.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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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SNS 화면 캡처.



축구선수 이강인이 전 빅뱅 소속 지드래곤(G-DRAGON)과 만났다.

26일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Looking forward to catch up again at the game in Busa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지드래곤이 이강인을 만나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리 시즌 일본 투어 첫 경기가 열렸다.

이강인은 자신의 이름과 등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지드래곤의 곁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8월 3일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여는 친선경기를 앞두고 지드래곤과의 재회를 바라는 문구를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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