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거짓말 들리면 피곤…감독님 말에 상처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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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이 들리는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1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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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이 들리는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이용해 무당인 것처럼 거짓말을 판단해 주는 일을 해나가고 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소현은 "누구나 한 번쯤 거짓말이 들리면 어떨까 상상을 해본다. 연기를 해보니 너무 피곤하더라.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로만 판단하게 되고 마음을 못 열게 돼서 주변에 사람도 없어진다"라며 "감독님이 연기 좋았다고 했는데 안 좋았으면 얼마나 상처냐"고 캐릭터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1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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