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윤지온 “황민현과 쉴 새 없이 대화, 유머 코드 통해”

김원희 기자 2023. 7. 27. 14: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배우 황민현과 윤지온이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윤지온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발표회에서 “황민현과 대화나 유머코드가 잘 통한다. 현장에서 쉴 새 없이 떠든다.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에 황민현은 “저는 너무 고마웠다. 촬영 시작하기 전에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친해져야지 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올 수 있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윤지온이 맏형으로서 먼저 연락해주고 밥 먹자고 해줘서 덕분에 배우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에 미스터리가 더해져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를 비롯해 진경, 안내상, 서정연, 서현철, 하종우, 박경혜 등 탄탄한 배우진과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 인턴’를 연출한 남성우 PD, 서정은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1일 첫 방송.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