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별 다른 패키지~ 칭따오, ‘업계최초’ 채널 별 스페셜 캔 공개

칭따오가 각 편의점 브랜드 별로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캔을 선보인다.

칭따오는 편의점 4개사와 협업해 CU, 이마트24, GS25, 세븐일레븐 등 각 편의점에 특화된 ‘스페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칭따오 제공

먼저 CU에서 출시하는 ‘칭따오 라거 스페셜 에디션 캔’은 올해 리뉴얼 된 따오 캐릭터의 ‘즐거움’ 메시지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 이마트24의 ‘칭따오 랜더스 스페셜 에디션 캔’은 SSG 랜더스의 이미지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GS25의 경우 칭따오 1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여정에 의미를 더하는 제품 ‘칭따오 120주년 스페셜 에디션 캔’을 선보이며, 세븐일레븐에서 출시 예정인 ‘칭따오 라거 스페셜 에디션 캔’은 칭따오의 자산인 ‘양꼬치엔 칭따오’를 모티브로 활용해 푸드페어링 모먼트를 강조했다.

칭따오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칭따오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가미된 스페셜 캔을 편의점 별 특화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