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 출산 후 미모 여전해…25억 양양집 떠나 서울 나들이

이슬기 2023. 7.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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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7월 27일 윤승아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어제 젬마 50일 사진도 찍고 (찍다가 울어서 다음에 언젠가 다시...) 오랜만에 유튜브도 찍고, 릴스도 찍고 한남동 외출도 했어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직접 지은 4층짜리 양양 자택으로 화제가 됐다.

7월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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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7월 27일 윤승아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어제 젬마 50일 사진도 찍고 (찍다가 울어서 다음에 언젠가 다시...) 오랜만에 유튜브도 찍고, 릴스도 찍고 한남동 외출도 했어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하얀색 프릴 원피스와 분홍색 볼캡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출산 후 첫 근황으로 늘씬한 턱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득남했다.

최근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직접 지은 4층짜리 양양 자택으로 화제가 됐다. 7월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집을 소개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굉장히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양양 죽도 해변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저도 한 방송 보니 100억 원대로 추정하던데 터무니없다. 제가 계산해 보니 원가 매입가, 인테리어 비용 등 10억 원 내외다.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했던 연예인 프리미엄과 숙박 시설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숙박시설은 영업이 잘 되면 영업 권리금이 붙는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25억 원 이상으로. 굉장히 큰돈이다"라며 "다만 핫한 비치가 상업지역인데 거기가 150억 원에 거래된 곳이었다. 그만큼 현재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 덧붙였다.

(사진=윤승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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