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美 LA 아내' 소문 또 언급…"운동만 하다 시기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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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는 소문에 씁쓸함을 드러낸다.
김종국은 27일 방송되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김종국의 LA 아내설은 그의 친구인 배우 차태현이 처음 언급했다.
차태현은 지난 2월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 아들은 벌써 대학생"이라며 "좋은 학교 갔다더라, UCLA"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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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는 소문에 씁쓸함을 드러낸다.
김종국은 27일 방송되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국 등 출연진은 앞선 녹화에서 국내 1호 탄광으로 지난달 폐광한 '화순광업소'에 방문했다. 광부들과 함께 채탄하며 탄광의 어둠과 희박한 산소, 습기, 더위를 온몸으로 느꼈다.
김종국은 31년 차 베테랑 광부와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그는 아직 미혼이라는 광부의 말에 급격한 동지애를 드러내며 'LA 아내설', 'LA 여친설' 등 자신의 루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운동만 하느라 결혼 시기를 놓쳤다. 맨날 운동만 하는데 누가 있겠냐"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LA 아내설은 그의 친구인 배우 차태현이 처음 언급했다. 차태현은 지난 2월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 아들은 벌써 대학생"이라며 "좋은 학교 갔다더라, UCLA"라고 말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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