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양산삽량문화축전 10월 7∼8일 개최

이정훈 2023. 7.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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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오는 10월 7∼8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삽량문화축전은 양산시 대표 지역축제다.

양산시를 상징하는 낙동강과 대표 휴식 공간인 황산공원, 조선 초 국난 극복·국토 수호에 힘쓴 양산지역 명문가인 양산 이씨 이징석·징옥·징규 삼형제를 칭하는 삼장수(三將帥), 한반도 내륙에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맞는 천성산을 테마로 볼거리·즐길 거리·놀거리가 가득하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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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삽량문화축전 불꽃놀이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캡처]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오는 10월 7∼8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삽량문화축전은 양산시 대표 지역축제다.

삽량이란 명칭은 신라 때 양산에 설치됐던 '삽량주'에서 유래한다.

축제 주 무대는 양산천 둔치, 양산종합운동장 일대.

양산시는 올해 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주제를 축제에 활용한다.

양산시를 상징하는 낙동강과 대표 휴식 공간인 황산공원, 조선 초 국난 극복·국토 수호에 힘쓴 양산지역 명문가인 양산 이씨 이징석·징옥·징규 삼형제를 칭하는 삼장수(三將帥), 한반도 내륙에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맞는 천성산을 테마로 볼거리·즐길 거리·놀거리가 가득하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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