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우라' 삼화페인트 캠페인, 레드닷 어워드서 본상

이수정 기자 2023. 7.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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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진행한 '마이 아우라' 캠페인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인 '마이 아우라'는 '안심'이라는 삼화페인트의 기업 핵심가치를 심리적, 공간적 가치로 재해석한 캠페인이다.

삼화페인트는 해당 캠페인에 '개인의 다양한 취향이 모여 고유한 아우라를 만들고, 나만의 아우라로 공간을 가득 채울 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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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서울=뉴시스] 삼화페인트공업이 진행한 '마이 아우라'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삼화페인트 제공) 2023.07.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진행한 '마이 아우라' 캠페인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24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작품의 독창성, 창의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인 '마이 아우라'는 '안심'이라는 삼화페인트의 기업 핵심가치를 심리적, 공간적 가치로 재해석한 캠페인이다. 삼화페인트는 해당 캠페인에 '개인의 다양한 취향이 모여 고유한 아우라를 만들고, 나만의 아우라로 공간을 가득 채울 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이 아우라' 캠페인은 나만의 아우라를 찾는 디지털 이벤트와 나만의 아우라를 경험하는 팝업스토어로 구성됐다. 디지털 이벤트에는 7만명 이상이 참여, 1만 건 이상 SNS에 공유됐으며,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1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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