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강소특구 지정 1년...고용창출 125명, 창업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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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6월 지정된 서구 강소특구가 기술이전(출자) 55건, 연구소기업 설립 15건, 창업 18건, 투자 연계 132억원, 사업수혜기업 매출 351억원, 고용 창출 125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서구 강소특구가 대한민국의 ICT 융복합 환경기술 사업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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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6월 지정된 서구 강소특구가 기술이전(출자) 55건, 연구소기업 설립 15건, 창업 18건, 투자 연계 132억원, 사업수혜기업 매출 351억원, 고용 창출 125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서구 강소특구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특화 분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환경 분야 특구다.
해양 유출 기름 방제 로봇 개발기업인 ‘쉐코’는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아 고용인원이 2배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굴 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쉘피아’는 수요처 연계형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해 테스트 베드 협약과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에이트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을 개발해 31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서구 강소특구가 대한민국의 ICT 융복합 환경기술 사업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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