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특별출연?…소속사·‘폭싹 속았수다’ 측 “긍정 검토 중”(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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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폭싹 속았수다'의 특별출연을 논의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김선호가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손 잡은 작품이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에서 귀공자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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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특별출연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배우 김선호가 ‘폭싹 속았수다’의 특별출연을 논의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김선호가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역시 이날 “긍정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폭싹 속았수다’는 옛날 사진의 고된 배경 속에서 늘 웃고 있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쨍쨍했던 시절 이야기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손 잡은 작품이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에서 귀공자 역으로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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