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거짓말 들리는 능력? 연기 해보니 너무 피곤해”(소용없어 거짓말)

이하나 2023. 7. 27.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현이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연기한다.

진짜 누군가의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이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김소현은 "누구나 한 번쯤 거짓말이 들린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는데 막상 연기를 해보니 너무 피곤하더라. 주변에 사람도 없어지고 마음을 못 열어서 외로워지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소현이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7월 2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연기한다. 캐릭터에 대해 김소현은 “겉으로는 무당인 것처럼 연기를 하고 의뢰를 받아서 거짓말을 듣고 판단을 해 일한다. 거짓말을 했을 경우에 거짓인지 아닌지가 제 안에서 판단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는 제 안에서 진실과 거짓이 판독이 된다고 생각하고, 제 안에서 읽는 듯한 연기를 해보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 누군가의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이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김소현은 “누구나 한 번쯤 거짓말이 들린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는데 막상 연기를 해보니 너무 피곤하더라. 주변에 사람도 없어지고 마음을 못 열어서 외로워지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7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