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뮤지션 성시경, 콘서트 또 매진 “벌써 암표 많이 올라와, 큰일 날 거다” 경고

이슬기 2023. 7. 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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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콘서트 매진 소식과 함께 암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이 매진을 알리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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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콘서트 매진 소식과 함께 암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시경은 7월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많은 성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벌써 암표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디"며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아달라"고 청했다.

또 성시경은 "무통장 입금 안 된 표들이 순차적으로 새벽에 풀린다. 암표가 많은 앞자리 티켓은 현장 수령만 가능하니 파셔도, 사셔도 티켓은 못 받는다"라며 "암표상들 거래할 때 저희 매니저 조심하세요. 큰일난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이 매진을 알리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성시경은 매년 봄 개최하는 단독 브랜드 공연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합동 공연까지 모든 콘서트에서 올킬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완판 뮤지션’에 당당히 등극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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