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현주엽 “다이어트? 안해본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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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주엽이 '체중 조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이 참석했다.
새단장한 '토밥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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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이 참석했다.
‘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이 하차하고 김숙, 박나래가 새로 투입되는 재정비를 거쳤다.
먹방계 레전드로 꼽히는 현주엽은 체중 조절을 어떻게 할까. 현주엽은 “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안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게 다 오해다. 오늘도 다이어트를 했다. 자제를 했다. 살이 찔까봐 참는다”고 덧붙였다.
현주엽은 또 “다이어트 비결은 없다. 선수때는 식단을 잘 챙겼는데 지금은 하루 잘 먹으면 하루 굷고. 운동은 여기 와서 하는게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선수 시절보다 15kg 정도 쪘다”고 덧붙였다.
새단장한 ‘토밥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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