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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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27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안군 갑질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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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27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안군 갑질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위는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명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명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루라 의원과 이명진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내 노후 급수관개선 대책 마련‘ 과 ‘다자녀 기준 확대‘ 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각종 안건심사 및 주요업무보고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무더위쉼터 운영과 재난취약시설 점검 등 군민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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