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1294억…전년비 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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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40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늘었다.
매출액 중 수수료수익은 20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 확대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중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자기매매 부문 수익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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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40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늘었다. 매출액 중 수수료수익은 20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 확대됐다. 자기매매 수익은 2074억원으로 154.8%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225억원으로 전년 대비 44.8% 늘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중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자기매매 부문 수익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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