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항상 다이어트, 지금도 절제하며 먹는 것" 충격고백 [토밥좋아]

2023. 7.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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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몸매 관리법을 말했다.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개편 기념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이영식 PD,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주엽은 "사실 내가 예능감 같은 건 없는 편이다. 다만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토밥좋아'랑 잘 맞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주엽은 "그러고보면 나에 대한 오해가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다이어트를 안해본 적이 없다. 지금도 나는 살 찔까봐 절제하면서 먹는 거다"고 강조해 출연진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새로운 멤버 김숙, 박나래가 합류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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