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 다함께돌봄센터, 여름방학 돌봄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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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시설 정기 안전 점검을 마치고 여름방학 초등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힘을 쏟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부터 독서, 숙제 지도, 급·간식을 제공한다.
인제군은 2019년 기린점을 시작으로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8곳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인제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한 실내외 체육시설을 활용해 지금까지 스포츠대회 총 36개, 방문객 2만8천270명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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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인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시설 정기 안전 점검을 마치고 여름방학 초등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힘을 쏟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부터 독서, 숙제 지도, 급·간식을 제공한다.
인제군은 2019년 기린점을 시작으로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27일 "빈틈없는 돌봄망 구축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제군,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
(인제=연합뉴스) 인제군이 전지훈련 인기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K3리그 대전코레일FC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인제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소프트볼국가대표 후보 선수팀이 인제전지훈련센터와 인제야구장에서 훈련한다.
군은 인제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한 실내외 체육시설을 활용해 지금까지 스포츠대회 총 36개, 방문객 2만8천270명을 유치했다.
전지훈련 팀도 59개 팀에 923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최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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