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수보고회

상주=황재윤 기자 2023. 7.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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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역사·문화·자연·인적자원 등을 활용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상주시의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중심지 서비스 및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배후마을 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21억 원을 투입하여 체계적인 조직을 육성하고, 리더교육, 주민워크숍, 영유아 돌봄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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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역사·문화·자연·인적자원 등을 활용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역사·문화·자연·인적자원 등을 활용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주민위원회, 이장, 지역주민,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취지와 전반적인 내용,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주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인의식과 참여도를 확보하는 등 지역의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살고 싶은 함창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의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중심지 서비스 및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배후마을 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21억 원을 투입하여 체계적인 조직을 육성하고, 리더교육, 주민워크숍, 영유아 돌봄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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