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 폐렴 적성성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박채오 기자 2023. 7. 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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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온종합병원은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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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전경(온종합병원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온종합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온종합병원은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과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등 6가지 기준으로 이뤄졌다.

김동헌 온종합병원 병원장은 "최근 병상수를 대학병원 규모인 700병상으로 늘려 개설하면서 대학교수 출신 우수의료진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기관지내시경을 활용해 폐암 등 조기진단에 주력하는 등 호흡기계 질환의 의료 질 향상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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