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 신규조합원 현장교육…“농협과 동반 성장해 농업발전 기여”

최상일 2023. 7. 27.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이 20일 본점에서 조호남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신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규 조합원 현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이념과 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조합원 100여명 참석
농협이념 이해 특강 등 진행
경남 하동 옥종농협 본점에서 신규 조합원 현장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이 20일 본점에서 조호남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신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규 조합원 현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이념과 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재호 농협구미교육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조합원 기본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주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농협이념, 조합원의 역할 이해 등 농협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조 조합장은 “신규 조합원이 농협과 함께 성장해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조합원이 농협 목표를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