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첫 촬영 후 뻗었다, 위 한없이 늘어나” (토밥좋아)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좋아' 박나래, 김숙이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

7월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토밥좋아'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현주엽, 히밥과 함께 4인 체제로 음식 궁합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와 김숙은 한 달 전 돼지갈비로 신고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첫 촬영 후 뻗었다, 위가 한없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김숙은 "저도 그 뒤로부터 뭘 먹지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고기만 굽다 끝났다"는 현주엽에게 김숙은 "구우면서 제일 잘 구운 고기는 현주엽 밥그릇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NEW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7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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