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페셜 포스터로 압도…"따르거나, 떠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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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강렬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페셜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발산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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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강렬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페셜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발산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끈다. 영탁과 혼연일체가 된 이병헌의 모습은 다시 한번 보여줄 한계 없는 변신을 기대케 한다.
이어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위태로운 시선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속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금애(김선영), 어딘가를 응시하는 혜원(박지후), 도균(김도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시너지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 밖에도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난 속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파트에서 시작되는 진짜 생존이 그려낼 밀도 높은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9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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