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울주군 학생 대상 과학 캠프 열어…올해 11년째

허광무 2023. 7. 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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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비철금속 소재 기업인 LS MnM은 27일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제11회 MnM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캠프는 이론과 실기 위주인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논리력과 추리력 함양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키워주거나, 참가 학생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4학년 학생 전원인 60여 명이 캠프에 참여했으며, LS MnM은 사업비 전액인 3천74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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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MnM 사이언스 캠프 [LS M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의 비철금속 소재 기업인 LS MnM은 27일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제11회 MnM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캠프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과 친해지도록 기획한 행사다.

LS MnM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결연 학교인 온산초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 캠프는 이론과 실기 위주인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논리력과 추리력 함양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키워주거나, 참가 학생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드론 운영,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가상현실(VR)아트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만 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전문 강사들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진행됐다.

4학년 학생 전원인 60여 명이 캠프에 참여했으며, LS MnM은 사업비 전액인 3천740만원을 후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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