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특별 돌봄프로그램 '신나는 유행(유성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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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원신흥초복용분교 학교돌봄터를 대상으로 '신나는 유행(유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유행(유성여행)'은 학교돌봄터 등의 돌봄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와 결합한 특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구는 8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개소에서 다채로운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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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원신흥초복용분교 학교돌봄터를 대상으로 '신나는 유행(유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유행(유성여행)'은 학교돌봄터 등의 돌봄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와 결합한 특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원신흥초복용분교에서는 '다함께 신나는 전통놀이 마당'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도깨비 씨름 △외양간놀이 △대문놀이 △제기 만들기 △달팽이 놀이 △강강술래 마당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성구는 8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개소에서 다채로운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지원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확대․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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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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