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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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루라 의원과 이명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내 노후 급수관개선 대책 마련' 과 '다자녀 기준 확대' 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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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루라 의원과 이명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내 노후 급수관개선 대책 마련‘ 과 ‘다자녀 기준 확대‘ 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19일과 20일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갑질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명진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2023년도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에서 “각종 안건심사와 주요업무보고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쉼터 운영과 재난취약시설 점검 등 군민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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