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깊은 책임감 느낀다...보안 시스템 곧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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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감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 활동을 위한 보안 시스템을 조속히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3년차 이하 초등학교 교사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숨진 교사의 명복을 빌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와 함께, 서울의 한 기간제 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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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감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 활동을 위한 보안 시스템을 조속히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3년차 이하 초등학교 교사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숨진 교사의 명복을 빌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 참석 교사들은 소송을 당할 경우 법률 지원과 조언, 소송 비용 등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권 침해 행동이나 민원을 바로 맞닥뜨리지 않도록 최소한의 면담 절차를 제도화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일상적으로 교실에서 이뤄지는 행동에 대해서도 무기력과 포기 상태에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와 함께, 서울의 한 기간제 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차별, 지역별, 급별 선생님들을 차례로 만나 현장 고충을 듣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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