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몰래 경유 수출하려 한 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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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대북 제재를 어기고 몰래 북한에 경유를 수출하려 한 국내 유류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 씨가 경유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실제로는 이를 해상에서 넘기려 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 씨가 경유 대금 일부인 25억 원가량을 선금으로 받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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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대북 제재를 어기고 몰래 북한에 경유를 수출하려 한 국내 유류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 씨가 경유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실제로는 이를 해상에서 넘기려 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 씨가 경유 대금 일부인 25억 원가량을 선금으로 받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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