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동물학대 사진 논란 해명…“보이는게 다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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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동물 학대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철조망 위에 엎드려 있는 호랑이를 올려다보며 구경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황정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여.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여. 호랑이는 자연 속에"라고 수정하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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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동물 학대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철조망 위에 엎드려 있는 호랑이를 올려다보며 구경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랑이는 철장 사이로 주는 간식을 먹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건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학대 수준이다"라며 언짢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황정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여.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여. 호랑이는 자연 속에"라고 수정하며 해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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