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카카오...항의서한 받은 김범수 창업주 [CEO 업&다운]
윤진섭 기자 2023. 7.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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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카카오가 안팎으로 뒤숭숭하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주가 조작 논란에 실체 규명에 자신 있다고 공언했습니다.
2년 한 때 17만 원을 넘어섰던 주가는 현재 5만 원도 위태위태합니다.
내부도 시끌시끌합니다.
희망퇴직을 놓고 노조 반발이 큽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데, 경영진 실패를 왜 구성원만 책임져야 하냐는 게 노조 설명입니다.
책임경영과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김 센터장이 나서야 한다며 항의서한도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조의 단체 행동, 감원과는 거리가 멀었던 카카오의 오늘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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